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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주요 소식

  • 한국소방안전원, 이지만 관리이사·김선규 사업이사 취임

    (왼쪽) 이지만 관리이사, (오른쪽) 김선규 사업이사

    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신임 관리이사에 이지만(李志晩) 전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신임 사업이사에 김선규(金宣圭) 전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장이 취임했다.

    이지만, 김선규 이사는 지난 3월 2일 오전에 신열우 소방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지만 관리이사는 국민안전처 소방상황센터장과 소방청 119구조과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선규 사업이사는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장, 안전관리부장, 교육부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 한국소방안전원 서울동부지부 설립

    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 서울동부지부를 설립하고, 4월 중에 정식으로 교육 업무를 시작한다.

    서울지역의 교육 수요를 분담하고, 교육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신설된 서울동부지부는 1,526.6㎡ 면적으로 한국도자기빌딩(2호선 신설동역 부근) 6,7층에 위치해 있다.

    이로써 그동안 상대적으로 원거리에서 교육을 들어야 했던 서울 동부권역 교육생들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밀집되어 있던 교육 수요가 분산되어 교육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석 원장은 “서울동부지부 설립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세계일류 수준의 소방안전관리자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원은 이번 서울동부지부 설립을 통해 전국에 15개 시·도지부(서울, 서울동부, 부산, 대구경북, 인천, 광주전남, 대전충남, 울산, 경기, 경기북부,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 제2회 한국소방안전원 강의경연대회 개최

    한국소방안전원(원장 강태석)은 지난 2월 18일 “전임교수 교안평가”를 통해 선발된 8명을 대상으로 우수 전임교수를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한 “제2회 전임교수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를 통해 소개된 우수한 교안 및 강의기법을 전사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전체 교수요원의 ‘학습’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이후 감염병 극복 및 중단 없는 소방안전교육 추진을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Zoom을 활용해 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대회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내부는 물론 외부 심사위원으로 평가단을 구성하였다.

    경연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 경기북부지부 박상규 교수, 우수상은 ▲ 전북지부 이근호 교수와 ▲ 경기지부 황상철 교수가 각각 차지했다.

    안전원 관계자는 “현재 사이버 실무교육에서 활용하고 있는 강의형 교육영상 콘텐츠 제작 시 경연대회 수상자를 전담 강사로 적극 활용하여 교육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우송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인세진 교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온라인이라는 낯선 방식으로 진행된 경연으로, 강의 자료는 학습이론에 기반하여 작성되었는지, 강의진행과 강의 자세는 적절한지는 물론 질의응답 과정에서의 충분한 지식과 적절한 대처능력이 있는지가 심사의 중요한 요소로 평가됐다”며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온라인 방식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설득력 있게 강연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소방안전교육의 중심인 한국소방안전원의 저력을 충분히 실감할 수 있었다”고 강평했다.

  • 4. 2021년 신입직원 25명 채용

글. 소방안전플러스 편집실